대장주 삼성전자, 역대급 실적발표에도 이틀연속 신저가 개미들의 눈물...
4월 28일 삼성전자 주가가 올해 1분기 호실적에도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습니다.
외국인은 25 거래일째 삼성전자 '매도'를 지속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31% 하락한 6만 4800원에 마감했습니다.
이날 한때 삼성전자는 6만 4500원까지 하락하기도 했습니다.
장 초반에는 상승세를 보였지만 상승폭을 반납하고 결국 하락 전환했습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의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386조 8419억 원까지 후퇴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이달 초 1분기 잠정실적 발표 후에도 후퇴하면서 실적과 주가가 엇갈린 바 있는데 지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개장 전 삼성전자는 2022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95% 증가한 77조 7800억 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1분기 영업이익은 14조 12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5%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우크라이나 사태 등 대내외 악재에도 모바일 사업에서 호실적을 낸 점 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오늘 삼성전자 수급을 보면, 외국인이 순매도(-2426억 원)가 거셌다. 외국인은 25 거래일 째 삼성전자 '매도' 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기관도 삼성전자 순매도(-280억 원)에 동참했습니다.
반면 개인이 2610억 원 순매수로 '국민주' 삼성전자를 사들이면서 지수 하락폭을 줄였습니다.
이날 외국인 코스피 순매도 상위 종목 1위에 삼성전자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반면 개인의 코스피 순매수 상위 1위 종목도 삼성전자가 차지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2월 거시경제 불확실성과 물류 이슈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반기에는 거시경제와 지정학적 이슈에 따른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는 한편, 부품 사업에선 시황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첨단 공정과 신규 응용처 확대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43포인트(1.08%) 상승한 2667.49에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수급을 보면, 기관이 1900억 원 순매수에 나섰다. 반면 개인(-1600억 원), 외국인(-390억 원)은 순매도했습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순매도, 비차익 순매수, 전체 250억 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96포인트(-0.44%) 하락한 892.22에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수급을 보면, 외국인(-2500억 원), 기관(-370억 원)이 동반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이 3000억 원 순매수했습니다.
증시 거래대금은 코스피 12조 2900억 원, 코스닥 8조 770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2년 1개월 만에 1270원대를 돌파했습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7.3원 상승한 1272.5원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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