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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마스크 속 입냄새, 다양한 구취 유발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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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해 장기간 ~ 장시간 마스트를 착용하면서,

마스크 속 입냄새에 고통받는분들 많으시죠?!

 

 

입냄새의 원인은 생리현상, 식습관, 질환등을 생각해볼수 있어요.

생리현상은 수면 중이나 공복시에 입냄새 증가를 예로 들수있고,

식습관은 향이 강한 마늘, 양프 등의 섭취를 들수 있어요.

생리 현상과 식습관은 시간이 약이에요! 잠시 시간이 지나면

입냄새가 사라집니다. 그러나 질환에 의한 구취는 지속됩니다.

입냄새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 10가지 알려드릴게요!!

 


 

첫째, 비염

 

코 안의 염증인 비염이 생기면 코가 막힌다. 이로 인해 입으로

숨을 많이 쉬게 돼 구강의 건조로 세균 번식 여견이 된다.

세균과 음식물찌꺼기 등으로 입냄새가 생기가 된다.

 

둘째, 축농증

 

부비동에 염증이 생겨 누런 콧물이 발생하는게 축농증 이다.

호흡 때 공기는 콧속점액을 겨차 나가게 되는데, 이때 콧속의

농에서 냄새가 나게 된다.

 

셋째, 후비루

 

코와 부비동에서 생성되는 점액이 인두에 고이거나 목 뒤로

넘어가는 느낌의 증상입니다.

이때 콧물이 목에 고이면서 세균이 증식 하게 되고, 입냄새가

나게 됩니다.

 

넷째, 편도결석

 

편도에 있는 작은 구멍인 편도와에 쌓인 노란 알갱이 입니다.

아주 역겨운 냄새를 풍기는 편도결석은 음식물찌꺼기와 세균이

결합한 것인데, 비염, 축녹증으로 인한 후비루가 심한 사람에게

자주 생기는 질환 입니다.

 

다섯째, 역류성식도염

 

식도는 음식물을 위로 전달하는 통로입니다. 위에서 산과 음식물이

자주 역류하면 식도가 자극돼 염증이 생기고, 가슴 쓰림, 속쓰림,

목이물감과 함께 구취를 유발하게 됩니다.

 

 

여섯째, 막성소화불량

 

위장기능이 저하되거나 예민한 성격은 소화불량이 만성화 경향이

있습니다. 기혈순환이 저조하고, 담적이 쌓인 경우도 있는데요, 위가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가운데 식도에서도 냄새가 걸러지지 않고

배출됩니다.

 

일곱째, 간질환

 

해독 살균 호르몬 대사 등 다양한 기능의 간이 약하면 냄새가 날수

있습니다. 해독되지 않은 노폐물 때문인데요, 특히 간경화 단계에서는

계란 썩는 냄새가 날수도 있습니다. 급성 간염은 곰팡이가 핀 시큼한

냄새를 풍깁니다.

 

여덟째, 신부전성 요독증

 

신장 기능이 떨어질 정도로 신부전이 장기가 지속되면 요독증 위험이

있습니다. 숨을 내쉴 때 암모니아 냄새가 풍기게 됩니다. 침이 분비되는

타액선을 통해 요소 성분이 나오기 떄문입니다.

 

아홉째, 당뇨병

 

탄수화물 분해력이 떨어지는 당뇨인은 인슐린 분비가 원활하지 않습니다.

지방대사가 활성화 과정에서 아세톤 성분이 폐를 통해 입으로 나가게

되는데, 이로 인한 달콤한 과일과 같은 아세톤 향을 풍깁니다.

 

마지막, 임플린트에 의한 염증

 

임플란트는 구조물 틈새에 세균 번식 가능성이 있습니다.

관리를 잘하지 못하게 되면 임플란트 주위에 염증이 생겨 입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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